• 오카베 츠네하루 지음, 박영훈 옮김
  • 랜덤하우스코리아
     
  • 나 자신도 고등학교 때까지 수학공부는 거의 공식만 외워서 문제만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었다.
   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의 현실이라고 할 수도 있을거고...
    사실 나는 그나마도 잘하지 못하다가, 고교졸업 후 재수할 때 종합반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쳐주시던 선생님의 영향으로 수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다. 그 선생님은 기초 개념을 충실히 설명해주시고 수학의 기본을 중시하셨으며 단순히 문제를 풀어내는 수학이 아닌 생각하게 하는 수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.
    대입 수학 시험시간에 간단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서 맞춰야하는 현실 때문에서 인지 그 선생님은 그리 많은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내 생각에는 고등학교 초기에 그런 방식으로 수학을 지도 받았으면 나 자신에게 수학이 다른 얼굴로 다가왔을 거라 생각이 든다.

    이 책도 수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는 본래의 목적과 수학 관련 참 공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서 나에게 크게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고, 지금도 다시 시간을 내서 수학을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.



    Comment

    1. 학창시절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...수학이었다는..ㅡ.ㅡ"
      무슨 공식을 그리도 많이 외워야 하는지...
      기억력 3초인 제가 잘해낼리가...ㅎㅎ

      뭐든지 기본. 기초개념을 잘잡고 시작해야하는듯...^^